本社에서는 제작공법에 따라 일반종(7종), 작품종(12종)으로 구성된 총 20여종의 다양한 법당종을 구비함으로써 관수만으로 단순히 법당종을 결정해야 했던 기존의 단조로운 선택에서 탈피하여 직접 스님들과 불자님들이 원하시는 디자인에서 제작공법까지 폭 넓게 선택하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과감한 설비투자와 끊임없는 연구의 결정체인 법당종은 타사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성종사만의 독자 개발품입니다.
本社만의 열처리 기술로 일반종 제품에도 고급스럼 마감을 적용하였으며, 종의 조직을 균일하게 함으로써 수명을 연장시킴과 동시에 소리도 보다 맑고 부드럽게 울리도록 처리하였습니다.
명예를 최우선으로 하는 성종사는 구입하신 범종의 소리가 마음에 드시지 않을 경우 조건 없이 재제작해 드리고 있습니다.